지난 밤 7월 미국 CPI(소비자물가지수) 상승률이 낮아져서 미국 주식이 꽤 올랐다.
내 계좌도 빨갛게 물이 들었길래 오늘 버거왕에서 콰트로치즈 와퍼를 사먹었다.
버핏처럼 맥도날드에 가고 싶었지만 그곳은 이미 월요일에 방문했다.
감자튀김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했다. 사치를 했다.
기분이 좋아서 버거왕 앱 설치도 했다.
회원이 되면 혜택이 있다길래 회원 가입을 했다.
알록달록 빛깔을 뽐내고 있는 화면이 마음에 들었다. 화면만 마음에 들었다.
앱 작동이 왜 잘 되지 않을까, 참으로 알쏭달쏭했다.
앱 리뷰 몇 개를 읽고서 간단히 의문이 풀렸다.
곧바로 앱을 삭제했다.
8월 미국 CPI 결과가 좋으면,
맥도날드에 가서 창녕갈릭버거를 먹을 생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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