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베스팅닷컴은 해외주식을 거래하면서 가장 먼저 알게 된 사이트이다.
지수, 외환, 암호화폐 등 어지간한 증권 정보를 얻을 수 있다.
해외주식을 1년 정도 거래하면서, 야후파이낸스, CNBC, 블룸버그 등 여러 사이트를 기웃거리면서
인베스팅닷컴을 이용하는 횟수가 점점 줄었다.
그래도 가끔-1주일에 한 번꼴-은 인베스팅닷컴에 방문한다.
환율을 보기 위해서다. 주로 미국 달러 지수(달러 인덱스)와 엔, 유로 등 주요국 통화를 본다.
인베스팅닷컴은 과거 30년 이상 환율 변동을 확인할 수 있다.
외화별로 주간, 월간, 연간, 3년 등 등락률을 볼 수도 있다.
(환율 관련 기사를 읽으면서 등락률을 함께 살펴 본다.)
환전한 외화 대부분은 주식을 매수하는 데 사용하지만,
일정액은 환차익을 염두에 두고 환전을 하기도 한다.
환전을 할 때는 항상 몇 일에 걸쳐 분할 매수, 매도를 한다.
달러의 경우 RP나 발행어음으로 일정액을 묶어두고 있다.
미국 주식에서 발생한 배당금은 주식이나 달러 발행어음 매수에 사용한다.
'소액주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미국주식용 앱 TipRanks(팁랭크스) (0) | 2022.08.27 |
---|---|
기계치에 딱, 모바일증권 나무 (0) | 2022.08.24 |
주식하면서 멀리 하게 된 몇 가지 (0) | 2022.08.19 |
개미와 베짱이 (0) | 2022.08.13 |
미국 7월 CPI 덕에 버거킹 다녀오다 (0) | 2022.08.11 |